조선시대 사료와 법전 교육기관

은대학당

『승정원일기』 『경국대전』 등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무경강(武經講)

승지 및 도총부·병조의 당상관과 낭청이 사계절의 각 첫 달 11일마다 50세 이하의 당하 무신 중에서 선발된 10명을 대상으로 빈청(賓廳)에서 무경칠서(武經七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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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정사(覲親呈辭)

관원과 종친 등이 정기적으로 어버이를 만나러 가기 위해 말미를 청할 때 올리던 정사(呈辭)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근친(覲親)에 대한 기록이 태조 4년(1395)부터 보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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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청강(賓廳講)

승지(承旨) 및 도총부(都摠府)와 병조(兵曹)의 관원이 병조에서 선발하여 국왕의 낙점을 받은 50세 이하의 무신(武臣)을 대상으로 두 달마다 한 차례씩 빈청(賓廳)에서 병서(兵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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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정사(掃墳呈辭)

관원과 종친 등이 정기적으로 부모의 묘소를 살피기 위해 말미를 청할 때 올리던 정사(呈辭)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정종 2년(1400)부터 소분(掃墳)에 관한 기록이 보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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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中旬)

오군영(五軍營)의 장신(將臣)이 각각 소속 중군(中軍) 이하 장관(將官), 장교(將校), 군병(軍兵)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과시이다. 중순이라는 이름은 척계광(戚繼光)이 한 달에 6차례 군사 훈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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