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료와 법전 교육기관

은대학당

『승정원일기』 『경국대전』 등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영분정사(榮墳呈辭)

과거에 합격한 사람이 부모의 묘소에 가서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말미를 청할 때 올리던 정사이다. 영분(榮墳)은 과거에 급제한 당사자가 부모의 묘소에 ...
자세히 보기

전경무신전강(專經武臣殿講)

해마다 사계절 각 첫 달의 18일에 전경무신(專經武臣)을 대상으로 무경칠서(武經七書)를 시험 보이던 과시이다.전경무신은 병조가 전경무신전강에 응시할 대상으로 40세 이하의 무신을 선발하여 ...
자세히 보기

분황정사(焚黃呈辭)

관원과 종친 등이 부모와 조상의 묘소 및 사당에 가서 추증교지(追贈敎旨)를 바치고 추증교지의 사본(寫本)을 불사르기 위해서 말미를 청할 때 올리던 정사(呈辭)이다. ...
자세히 보기

능마아강(能麽兒講)

능마아청(能麽兒廳)의 당상관과 낭청이 매달 6차례씩 50세 이하의 당하 무신을 대상으로 진법(陣法) 시험을 보이던 과시(科試)이다. 능마아강은 인조 7년(1629) 1월 9일에 인조가 ...
자세히 보기

가토정사(加土呈辭)

관원과 종친 등이 부모의 묘소를 보수하기 위해 말미를 청할 때 올리던 정사(呈辭)이다. 가토정사에 대해서는 『경국대전』을 비롯한 법전에 관련 규정이 실려 ...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