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료와 법전 교육기관

은대학당

『승정원일기』 『경국대전』 등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남대(南臺)

남행(南行)으로서 대관(臺官)이 된 사람 또는 남행으로 임명되는 대관의 관직을 가리킨다. 남행이란 과거를 거치지 않고 벼슬에 나온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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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당상삭시사(武臣堂上朔試射)

매달 17일에 관직이 있는 사람과 한산(閑散)인 무신 당상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과시이다.시관으로는 2품 이상의 문신과 무신 각 1명을 차출하였다.시험 과목은 유엽전(柳葉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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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당하삭시사(文臣堂下朔試射)

매달 20일에 50세 이하의 당하 문신을 대상으로 활쏘기 시험을 보이던 과시이다.사료에 삭시사(朔試射)가 처음 보이는 시기는 선조 39년(1606)이고, 문신의 삭시사가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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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정사(沐浴呈辭)

관원과 종친이 온천(溫泉)에서 목욕하며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말미를 청할 때 올리던 정사이다. 목욕하며 병을 치료하려는 관원이나 군사가 교체해 주기를 청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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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시사(祿試射)

금군(禁軍)이나 무신(武臣)의 녹봉을 조정하기 위해 시행하던 과시를 가리킨다. 금군의 경우에는 해마다 봄과 가을 두 차례 도시(都試)를 시행하다가 현종 12년(1671)에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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