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7일에 관직이 있는 사람과 한산(閑散)인 무신 당상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과시이다.
시관으로는 2품 이상의 문신과 무신 각 1명을 차출하였다.
시험 과목은 유엽전(柳葉箭), 편전(片箭), 기추(騎芻) 3과목이다.
4계절의 각 마지막 달마다 시험 결과를 통계하여 시상하였고, 4발을 맞히지 못하거나 병을 이유로 응시하지 않은 관원은 파직(罷職)하였다.
[근간] 이강욱, 『조선후기 양반제도』 제4편 양반의 과시.
매달 17일에 관직이 있는 사람과 한산(閑散)인 무신 당상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과시이다.
시관으로는 2품 이상의 문신과 무신 각 1명을 차출하였다.
시험 과목은 유엽전(柳葉箭), 편전(片箭), 기추(騎芻) 3과목이다.
4계절의 각 마지막 달마다 시험 결과를 통계하여 시상하였고, 4발을 맞히지 못하거나 병을 이유로 응시하지 않은 관원은 파직(罷職)하였다.
[근간] 이강욱, 『조선후기 양반제도』 제4편 양반의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