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료와 법전 교육기관

은대학당

『승정원일기』 『경국대전』 등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소분정사(掃墳呈辭)

관원과 종친 등이 정기적으로 부모의 묘소를 살피기 위해 말미를 청할 때 올리던 정사(呈辭)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정종 2년(1400)부터 소분(掃墳)에 관한 기록이 보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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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청강(賓廳講)

승지(承旨) 및 도총부(都摠府)와 병조(兵曹)의 관원이 병조에서 선발하여 국왕의 낙점을 받은 50세 이하의 무신(武臣)을 대상으로 두 달마다 한 차례씩 빈청(賓廳)에서 병서(兵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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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정사(身病呈辭)

관원과 종친 등이 신병을 치료하거나 요양하기 위해 말미를 청할 때 올리던 정사(呈辭)이다. 신병정사는 원칙적으로 당상관 이상 및 현임 삼사(三司)의 관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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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中旬)

오군영(五軍營)의 장신(將臣)이 각각 소속 중군(中軍) 이하 장관(將官), 장교(將校), 군병(軍兵)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과시이다. 중순이라는 이름은 척계광(戚繼光)이 한 달에 6차례 군사 훈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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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중일(外中日)

금위영(禁衛營)과 어영청(御營廳)의 중군(中軍)이 각각 기대장(旗隊長)과 포수(砲手)를 대상으로 궐 밖에서 시행하던 과시를 가리킨다. 『만기요람(萬機要覽)』에 의하면 금위영의 외중일은 남별영(南別營)에서 시행하였고, 어영청의 외중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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