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료와 법전 교육기관

은대학당

『승정원일기』 『경국대전』 등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서북별부료시사(西北別付料試射)

평안도와 함경도의 별부료군관(別付料軍官)을 대상으로 해마다 3월마다 시행하던 과시이다. 서북별부료시사는 숙종 26년(1700)부터 보이기 시작한다. 서북의 별부료군관은 원래 평안도 강변칠읍(江邊七邑)과 함경도 육진(六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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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총대시사(瑞蔥臺試射)

국왕이 능행(陵幸)한 뒤 특별 하교에 따라 시행하던 과시(科試)이다. 서총대(瑞蔥臺)는 연산군이 창경궁(昌慶宮)과 창덕궁(昌德宮) 경계의 후원(後苑)에 돌을 쌓아 만든 대(臺)로, 1,000명이나 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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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정사(榮親呈辭)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나라에서 어버이에게 베풀어주는 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올리던 정사(呈辭)이다. 영친(榮親)이란 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어버이에게 나라에서 잔치를 베풀어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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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분정사(榮墳呈辭)

과거에 합격한 사람이 부모의 묘소에 가서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말미를 청할 때 올리던 정사이다. 영분(榮墳)은 과거에 급제한 당사자가 부모의 묘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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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황정사(焚黃呈辭)

관원과 종친 등이 부모와 조상의 묘소 및 사당에 가서 추증교지(追贈敎旨)를 바치고 추증교지의 사본(寫本)을 불사르기 위해서 말미를 청할 때 올리던 정사(呈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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