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료와 법전 교육기관

은대학당

『승정원일기』 『경국대전』 등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영친정사(榮親呈辭)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나라에서 어버이에게 베풀어주는 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올리던 정사(呈辭)이다. 영친(榮親)이란 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어버이에게 나라에서 잔치를 베풀어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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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분정사(榮墳呈辭)

과거에 합격한 사람이 부모의 묘소에 가서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말미를 청할 때 올리던 정사이다. 영분(榮墳)은 과거에 급제한 당사자가 부모의 묘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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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황정사(焚黃呈辭)

관원과 종친 등이 부모와 조상의 묘소 및 사당에 가서 추증교지(追贈敎旨)를 바치고 추증교지의 사본(寫本)을 불사르기 위해서 말미를 청할 때 올리던 정사(呈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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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무신전강(專經武臣殿講)

해마다 사계절 각 첫 달의 18일에 전경무신(專經武臣)을 대상으로 무경칠서(武經七書)를 시험 보이던 과시이다.전경무신은 병조가 전경무신전강에 응시할 대상으로 40세 이하의 무신을 선발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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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강(武經講)

승지 및 도총부·병조의 당상관과 낭청이 사계절의 각 첫 달 11일마다 50세 이하의 당하 무신 중에서 선발된 10명을 대상으로 빈청(賓廳)에서 무경칠서(武經七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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