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료와 법전 교육기관

은대학당

『승정원일기』 『경국대전』 등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시재(試才)

시재의 의미는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하나는 ‘재예(才藝), 기예(技藝), 재능(才能) 등을 시험하다.’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의미의 시재는 사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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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中日)

중일은 두 가지의 의미가 있었다. 하나는 12지지(地支)를 3개씩 묶고 그중 중간에 해당하는 날을 가리키는 의미이다. 즉 12지지 중 인(寅)·신(申)·사(巳·해(亥)가 들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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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효기사(別驍騎士)

수원(水原)과 파주(坡州)의 마병으로 조직된 기마부대로, 별효사(別驍士)라고도 하였다. 수원의 별효기사는 영조 31년(1755)에, 파주의 별효기사는 영조 41년(1765)에 각각 조직되었다. 이들 별효기사를 대상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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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武旅)

강화(江華)의 무학(武學) 중에서 별도로 선발하여 조직한 부대로, 무려군관(武旅軍官)이라고도 하였다. 강화에는 원군(原軍)으로 무학과 속오(束伍)가 있었고 군관(軍官)으로 장려(壯旅)와 의려(義旅)가 있었는데, 무학과 속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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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기위(別騎衛)

조선후기에 별기위는 두 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동래부(東萊府)의 고관(庫官)·별전군관(別典軍官)·별무사(別武士)·장관기패관(將官旗牌官) 및 각 진(鎭)의 장교(將校) 중에서 300명을 선발하여 조직한 기마부대이다. 『신보수교집록』 「병전」 〈장권(獎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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