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료와 법전 교육기관

은대학당

『승정원일기』 『경국대전』 등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추포무사(追捕武士)

황해도에 출몰하는 황당선(荒唐船)을 단속하기 위해 황해수영(黃海水營)에 소속시킨 무사이다. 영조 12년(1736)에 황해수사(黃海水使) 이한필(李漢弼)의 건의에 따라 추포무사를 두었으며, 그 숫자는 약 700명 ...
자세히 보기

경기사(京騎士)

금위영(禁衛營)과 어영청(御營廳)에 소속된 기마 부대이다. 영조 26년(1750)에, 두 군영(軍營)에 소속되어 상번(上番)하던 황해도의 숙위기사(宿衛騎士) 중 금위영 소속의 숙위기사는 황해감영(黃海監營)에, 어영청 소속의 ...
자세히 보기

향기사(鄕騎士)

황해도의 무사들로 편성된 기마부대로, 별효위(別驍衛) 및 숙위기사(宿衛騎士)의 후신이다. 별효위는 숙종 10년(1684)에 조직하여 금위영(禁衛營)에 소속시키고 차례로 돌아가면서 상번(上番)하도록 하였다.이후 점차 별효위의 ...
자세히 보기

선무군관(選武軍官)

영조 26년(1750) 균역법(均役法)의 시행에 따라 부족한 재원(財源)을 마련하기 위해 설치한 명목이다. 균역법이란 군역(軍役) 의무자가 해마다 2필씩 납부하던 군포(軍布)를 `1필로 감해주고, ...
자세히 보기

별무사(別武士)

서울과 지방의 각 영문(營門)에 조직된 기마부대이다. 별무사는 중앙의 영문에 소속된 별무사와 지방의 영문에 소속된 별무사로 나뉜다. 『속대전』 「병전」 〈경관직(京官職)〉 ‘군영아문(軍營衙門)’에 ...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