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료와 법전 교육기관

은대학당

『승정원일기』 『경국대전』 등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소결(疏決)

임금의 특별 명령이 있을 때 신하들이 입시하여 정배(定配)된 죄인의 죄상을 논의하여 풀어주거나 처벌 수위를 낮추어주던 사법제도를 가리킨다. 소결은 원래 ‘사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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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시사(別試射)

국왕이 도성 밖으로 행차하거나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국왕의 명에 따라 어가(御駕)를 수행한 장관(將官)·장교(將校)·군병(軍兵)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과시로, 별시재(別試才)라고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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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거시(對擧試)

어떤 과시(科試)를 시행할 때 그 과시와 짝을 지어서 함께 시행하던 과시를 가리킨다. 10년마다 간지에 병(丙) 자가 들어가는 해에는 이미 급제(及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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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방(龍虎榜)

용방(龍榜)과 호방(虎榜)을 아울러 가리키는 말로, 용방은 문과방목(文科榜目)을, 호방은 무과방목(武科榜目)을 말한다. 용호방은 원래 당(唐)나라 육지(陸贄)가 시관(試官)으로서 한유(韓愈)와 이관(李觀) 등의 훌륭한 인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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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무재(觀武才)

국왕의 특별 하교가 있을 때 전직과 현직의 무관(武官), 출신(出身)과 한량(閑良), 장교(將校)와 군병(軍兵) 등 거의 모든 무사(武士)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과시였다. 『대전통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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