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료와 법전 교육기관

은대학당

『승정원일기』 『경국대전』 등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당보(塘報)

사료와 법전에 보이는 당보는 대략 세 가지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첫째, 군사 정보나 비밀 정보 또는 그러한 정보를 적은 문서를 가리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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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책(試冊)

무시(武試)의 시관(試官)이 해당 시소(試所)에서 응시한 모든 응시자의 시험 성적을 적을 수 있도록 만든 책자이다. 시책에는 무시 응시자의 번호와 성명이 적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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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칠서(武經七書)

일곱 가지의 병서로, 손무(孫武)의 『손자(孫子)』, 오기(吳起)의 『오자(吳子)』, 사마양저(司馬穰苴)의 『사마법(司馬法)』, 울요(尉繚)의 『울요자(尉繚子)』, 황석공(黃石公)의 『황석공삼략(黃石公三略)』, 여망(呂望)의 『육도(六韜)』, 이정(李靖)의 『이위공문대(李衛公問對)』를 가리킨다. 송나라 원풍(元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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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信箭)

살촉에는 ‘영(令)’자를 새기고 깃 아래에는 ‘신(信)’이라고 쓴 삼각형의 오색 비단 조각을 단 화살로, 임금의 명령으로 군병을 차출하거나 계엄을 해제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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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집고(矢數執鼓)

임금이 직접 참석하여 주관하는 시사(試射)를 시행할 때 각 기(技)별로 적중한 숫자나 부여할 점수를 알리기 위해 북을 울리던 절차를 가리킨다. 『육전조례(六典條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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