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료와 법전 교육기관

은대학당

『승정원일기』 『경국대전』 등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별기위(別騎衛)

조선후기에 별기위는 두 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동래부(東萊府)의 고관(庫官)·별전군관(別典軍官)·별무사(別武士)·장관기패관(將官旗牌官) 및 각 진(鎭)의 장교(將校) 중에서 300명을 선발하여 조직한 기마부대이다. 『신보수교집록』 「병전」 〈장권(獎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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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壯旅)

강화(江華)의 군관(軍官)으로 조직한 부대로, 장려군관(壯旅軍官)이라고도 하였다. 강화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인데도 군역(軍役)을 면제받은 군관과 교생(校生)이 많았다. 그에 따라 그들 중 군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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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려(義旅)

강화(江華)의 교생(校生)으로 조직한 부대로, 의려군관(義旅軍官)이라고도 하였다.강화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인데도 군역을 면제받은 군관과 교생이 많았다.그에 따라 그들 중 교생을 모아 조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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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都試)

도시는 조선시대 전기와 후기에 따라 그 성격 및 응시 대상에 변화가 있었다. 『경국대전』 「병전(兵典)」 <시취(試取)>에서는 도시를 서울에서 시행하는 도시와 지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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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京騎士)

금위영(禁衛營)과 어영청(御營廳)에 소속된 기마 부대이다. 영조 26년(1750)에, 두 군영(軍營)에 소속되어 상번(上番)하던 황해도의 숙위기사(宿衛騎士) 중 금위영 소속의 숙위기사는 황해감영(黃海監營)에, 어영청 소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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