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료와 법전 교육기관

은대학당

『승정원일기』 『경국대전』 등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시수집고(矢數執鼓)

임금이 직접 참석하여 주관하는 시사(試射)를 시행할 때 각 기(技)별로 적중한 숫자나 부여할 점수를 알리기 위해 북을 울리던 절차를 가리킨다. 『육전조례(六典條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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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試記)

무시(武試) 시소(試所)의 도청(都廳)이 해당 시소에서 응시한 각 응시자의 시험 성적을 과목별로 기록한 문서이다.시기에는 응시자의 성명과 번호, 응시 순서, 과목별 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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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당하삭시사(武臣堂下朔試射)

6월과 12월을 제외한 매달 22일에 무신 당하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과시이다.시관은 병조판서가 맡았으나, 병조판서가 사정이 있으면 병조참판이 대신 맡고, 병조참판도 사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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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추집고(宰樞執鼓)

임금이 직접 참석하여 주관하는 시사(試射)를 시작할 때 재신(宰臣)이 북을 울리던 절차를 가리킨다.『춘관통고(春官通考)』 「군례(軍禮)」 〈친림시사의(親臨試射儀)〉에 의거하여 재추집고의 절차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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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抄選)

조선시대의 사료와 법전에 사용된 초선의 의미는 크게 두 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필요한 사람을 선발한다는 일반적인 의미였다. 유능한 인재, 적합한 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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